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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준비교리란 무엇인가 - 율법의 용도와 은혜의 준비교리
정성우 지음 / 마르투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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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 청교도 준비교리란 무엇인가?
답. 성령께서 은혜 언약 가운데 택자들에게 율법의 기능으로 역사하사 죄인된 인간들, 즉 구원을 위하여 그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인간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심으로써 자신의 비참함을 알게 하사 주님 앞에 나올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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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답하다 - 성령님 바로 알기, 개혁주의 성령론
김규섭 지음 / 마르투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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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는 안타깝게도 성령님에 대한 무지 가운데 수많은 오류를 만들어 냈고, 현 시대에 그 열매의 쓴맛을 맛보고 있다. 늦었지만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성령론이 정립되면 좋겠다. 일반 성도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간결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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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 소요리, 대요리 문답 존 오웬 시리즈 1
존 오웬 지음, 정성우.김민선 옮김 / 마르투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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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왜 이제야 존 오웬의 교리문답이 번역되었는지 아쉽지만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존 오웬의 명성에 걸맞은 책이 소개되어 다행이다. 사실 존 오웬의 전집부터 여러 저서가 소개되고 있지만 그의 사상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가장 기본이면서 기초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칼빈처럼 청년시절 목회지에서 경험한 사상이 집대성하여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연 압권은 기독론 부분과 성례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이 요리 문답 서문에서도 오웬이 밝히고 있는 것처럼 이 요리 문답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 앞에 우리가 서기 전에 우리에게 있는 영광스런 복음의 은총에 대해 설명하려는 것이요, 이단의 가르침이 난무한 이 시대에 핵심 진리를 고수하는 것이다. 특별히 개혁파 신학의 특징 중 하나는 다양성인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서, 소•대요리 문답뿐만 아니라 일치 신조 및 여러 신앙 고백서와 비교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메모란까지 삽입해 준 출판사에 작은 배려에 감사하다. 부디 많은 독자들이 적극적으로 이 책을 활용하여 믿음의 선배들이 남겨 준 유산을 더욱 풍성히 맛보게 되길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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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오웬 소요리, 대요리 문답 존 오웬 시리즈 1
존 오웬 지음, 정성우.김민선 옮김 / 마르투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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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왜 이제야 존 오웬의 교리문답이 번역되었는지 아쉽지만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존 오웬의 명성에 걸맞은 책이 소개되어 다행이다. 사실 존 오웬의 전집부터 여러 저서가 소개되고 있지만 그의 사상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책이 가장 기본이면서 기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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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말미암은 준비 - 죄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보편적인 방법에 대한 청교도 고찰 참된회개 시리즈 2
조엘 비키.폴 스몰리 지음, 마르투스 선교회 옮김 / 마르투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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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도 준비가 필요하다!!

여행을 가기 위해서도 준비가 필요하다!!

어쩌면 일상에서의 어떤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한게 당연하다.

그러면 우리의 영혼에 대한, 특히 회개는 어떠할까?

 

이 책은 성경적으로, 역사적으로 기독교 정통안에 어거스틴부터 종교개혁까지 또한 영적거인이라 할 수 있는 청교도를 통해 너무나 당연히 여겨왔던 청교도 준비론에 대한 탁월한 교리, 목회적 책이다. 17세기까지 회개를 위해 상한심령, 가난한 심령, 연약한 마음등 끊임없이 성령님으로 인해 마음을 기경시키는 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번 발견케 해준 책!

 

오늘날 왜 교회가 세속화가 되었고, 회개의 문을 넓혀 놓았을까?

많은 목회자가 삯군이 되지 않으려고 하지만 정작 신앙의 첫 단추와 같은 이 교리를 등한시하기에, 경견의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부분을 다른데서 이유를 찾고 있다.

과연 회개를 쉽게 할 수 있는 문제인가?

 

이러한 답을 제시해주는 개론서와 같은 내용이다. 또한 책 내용 중 가장 압권은 윌리엄 에임스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마른 나무가 불에 잘 타는 법이다"

중생은, 구원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인본주의식, 알미니안, 가톨릭의 준비가 아닌, 하나님의 주권 안에 인간의 책임으로서의 준비가 있지 않으면 결코 회개, 중생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삯군이 되고 싶지 않는 목회자, 내가 정말 거듭났을까, 성화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은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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