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신학 수업
강영안 지음 / 복있는사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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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 끌려서 산 책인데...역시나 굉장한 책이었다. 출처나 의미가 잘못 알려진 10가지 명구를 화두 삼아 상식의 오해를 바로잡아 주며 신학적인 매칭을 하고 있는 저자의 탁월한 책이다. 읽는 내내 저자는 철학과 신학의 경계를 지켜가며 치열하게 균형을 잡아가는 모습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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