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론적 환경주의 - 보이지 않는 가짜 재앙과 위협
패트릭 무어 지음, 박석순 옮김 / 어문학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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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그린피스에 몸담았던 이력을 배경으로 기업 입맛에 맞는 반-환경주의적 강연을 하고 다니는 climate skeptic의 저작이다.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 주니 ˝받자마자 한숨에 다 읽˝을 수 있을지도. 기후변화(기후위기라고 불러야 마땅하지만)는 과학계의 97 퍼센트 이상이 합의하고 있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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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2023-11-16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업이 반환경주의적이라는 편견을 버리시요. 개인 중에도 입만 벌리면 깨어있는듯 환경 얘기하면서 스벅 종이컵, 비닐봉투, 일회용품 드럽게 많이 쓰는 쓰레기들 수억봤다. 기업을 왜 비난하나? 대한민국은 기업들 덕택에 이만큼 살게 된거다. 뭐하면 기업 욕하는 인간들, 나라에 도움 안되는 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