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의 아리송한 말에 예서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갑자기 서준이 예서의 미간을 꾹 눌렸다. 놀란 예서의 눈이 커지고 상사와 직원관의 이야기 뻔한 이야기 같지만 설레이네요 진실된 속마음이 궁금한 작품 입니다
차윤건이 내 자존심을 건드는 거다. 자기 딴에는 나를 걱정하고 신경 쓰느라 속이 상해서 하는 말이었겠지만, 이딴 일이라며 내 직업을 폄하하고 드는데 눈물이 툭 터져 나온 희주가 이해되기도 하며 좀더 표현을 해야하는 남주 볼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