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린 작품 여자가 모성애 따위의 미덕이 충만한 호구, 아니, 선량한 시민이기를 바라며 불쌍한 척을 한 요한 그것에 홀린듯이 말을 걸고 사교적이진 못하지만 이상하게 끌리는 예솔의 이야기 첫만남부터 예사롭지 않은 작품 예상과는 다르게 흡입력이 있네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