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순정남인 남주 벌써 몇 번이나 한 고백인지 모르겠다. 맨정신일 때도 했고, 이렇게 술에 취해서 애새끼처럼 빽빽 소리를 지르며 온 동네가 떠나가라 질렀던 적도 여러 번 이였던 보라에게 진심인 강훈 너무 인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