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한 감정묘사가 인상적인 작품 내 길지 않은 삶을 통틀어,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는 차윤건이 단독으로 차지하고 있었는데 희주가 이해가 안되는 은우 과연 윤건도 그런 마음일지 기대하며 2권으로 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