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첫눈에 반한 세연을 그 당시에는 남친이 있어 놓쳤지만 창우는 기회가 온것을 놓치지 않고 다가가는 직진 순정남입니다 세연도 망설임이 이해가 가고 두사람의 달달한 외전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