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무슨 정략결혼이나며 토요일에 만나는 자리를 피해달라고 자신보다 어린 민아를 만나러 대학교에 찾아다가다 오히려 민아에게 망신만 당하다가 생각보다 의외의 모습인 민아에게 이끌려 관심이 시작되는 준서의 이야기 2권이지만 서로 어떻게 마음이 닿아갈지 궁금해 하며 읽은 작품 입니다 제목 그대로 어떤 이유일지 기대해 가며 읽게 되네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