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뵙는 작가님인데 몰입감이 장난 아니네요 어렷을적 친모에게 학대당하면서도 맹목적으로 집착을 하고 기억을 잃었다가 방황하면서도 안쓰러운 마음이드는 남주 도균과 전남편이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고 불안정한 삶을 사는 설아의 이야기 뭔가 결핍된 두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면서 두사람에게 사는 세상이 구원이며 꼭 필요한 두사람 괜찮게 본 작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