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이 되어가는 두사람 이야기 최영과 윤수호 그리고 오진규와 친구 수빈의 이야기 까지 2권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이야기가 가슴을 울리는 작품입니다 어미니가 룸쌀롱 마담이여서 아이들에게 놀림받고 아버지가 없이 자라 할머니와 지내다 돌아가시면서 엄마한테 왔는데 어머니가 사랑을 주지 않고 구박만하고 사랑이 고픈 영이에게 입학한 학교에서 잔규와 삼영그룹 아들인 수호는 다리가 아픈것에 대한 자격지심이 있지만 영이와 지내면서 좋아하게 되는데 두사람의 학창시절이야기가 간질간질하며 이뻐 보였어요 서로 좋아하면서도 수호가 좀더 용기를 내서 두사람 빨리 이어 졌으몀 좋았겠지만 각자의 사정도 이해가 가메요 어렵게 만남 두사람 연애하는 모습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꼈어요 수호 같은 남주 실제로도 있으면 좋겠네요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