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보급판 문고본)
이정환 지음 / 시아출판사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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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는 여유 있는 상태에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제 때 나와야(타이밍) 효과를 본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는 어느 하나 빼 먹을 수 없는, 나에게 필요한 실천방안을 담고 있다.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선을 다른 곳에 둘 수 없을 정도였다. 

 이름을 기억시켜라 - 1. 질문을 통해 2-3번 상기시킨다. 
예) A : "제 이름을 듣고 생각나는 것 없습니까?"
     B : "글쎄, 전 별로..."
     A : "당연합니다. 별로 떠오르는 이미지가 없거든요."
                           - 2. 연상시키기
예) 유종석(필자의 이름^^) - "유종의 미를 거둘 줄 아는 사람입니다."
 
 선의의 거짓말, 희망을 던지는 말 - 상투적 위로보다는 유머사용. 상대방의 단점을 장점으로...
예) 구조할 때 : "나중에 건강해지면 우리 데이트하자.
     사업이 어려워진 친구 위로 : "다 겪는 시련이야. 나중에 성공하면 모른 척하지 말라고."
     입원한 친구 위로 : "입원했다고 해서 큰일 난 줄 알았는데 다 나았구먼. 우리 다음 주에 등산이나 같이 가자고."
     중요한 결과를 기다리는 친구 : "이번 일 실패하면 내가 한턱 낸다."

 말 실수는 말로 만회한다. - 빠른 시간에 초점 바꾸기.
예) 버벅될 때 : "긴자해서 혀가 굳었나봐요." , "미녀(미남) 앞이라 나도 모르게 혀가 굳어지나 보네요."
하지만 실수한 것을 말로써 모면할 수 없다면 차라리 정중히 사과하라. 위기의 순간일수록 대범하게 행동할 것.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자기주장을 해야 할 때 : 주의를 집중하게 하라.
예) 회의 시간. 최 대리는 안건을 바탕으로 서류를 작성해야 하는데, 도무지 진전이 되지 않는다. 모두가 잡답하고 회의는 무관심하기 때문. 이 때 한 직원이 소리쳤다. "앗, 큰일 났다." 모두들 그를 쳐다본다. "무슨 일이야? 왜 그래?" 사람들의 주목을 받은 그 사원이 빙그레 웃으며... "우리의 주제가 없어졌어요. 최 대리님, 주제 좀 찾아주세요." 사람들의 시선은 최대리에게 가고... 회의는 시작되었다.

 질책할 때
예) 서류가 미흡한 경우 
"이 서류는 국어 공부 좀 더 시켜줘."
"네?"
"주제가 없어진 것 같거든."
하지만 너무 몰아세우면 상대방으 자기 합리화만 할 뿐이다. 그럴 땐 풍자하는 것도 방법(풍자하고자 하는 면을 어떤 것에 빗대는 방법). 마지막으로 칭찬을 하면서 질책을 할 수 있다.("자네 서류를 잘 작성하는군. 이 부분에 이런 내용을 삽입한다면 더욱 좋겠네." 이 경우 '그런데' 혹은 '그러나'의 표현은 삼갈 것.)

 곤란한 질문을 받으면 반문하여 극복. 인신공격을 받으면 참고, 부드러운 말로 비수를 꽂는다.

 브리핑 5가지 방법 - 1. 브리핑의 필요성 파악, 주제 정하기 2. 브리핑 자료는 정확한 단어사용 3. 시작하기 전 유머를 통해 분위기 전환 4. 불필요한 제스처 삼가 5. 연습

 묵은 갈등에는 웃음이 명약 -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

 버릇을 고칠 때는 강압보다는 유머 - 예) 최 대리는 담배를 사무실에서 피운다. 금연이라고 말하지만 들질 않는다. 차라리 담배를 한 갑 사주면서 이렇게 말하라. 
"자, 자네, 이 담배 좋아하지? 선물이네." 최 대리는 뜻밖의 선물에 겸연쩍어하며 말 할 것이다.
"예? 저에게 이런 걸 다..."
"단, 이 담배는 흡연실용이네. 명심하게."
더불어 충고를 할 때도 우회적으로 할 수 있다.

 주목 받은 사람되기 - 1. 거짓말은 NO.(사람들에게 신뢰를 형성하라) 2. 남의 험담을 하지 말고, 칭찬을 잘하라 3. 미소, 잘 웃기 4. 겸손한 자세(잘난 척은 우~~) 5. 신경질 내지 않기 6. 밝은 표현을 사용하라 7. 자기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나를 몰라준다 8. 무조건적으로 사람들을 좋아하기 9. 자신의 허점을 적당히 노출시킨다 10. 대화할 때 개인적인 화제를 끌어낸다(취미, 가족, 건강 등)

 면접의 경우 회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능력이 회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예) "당신은 왜 우리 회사에 입사하려고 합니까?"
     "저의 재능이 이 회사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합니까?"
     "더욱 발전된 서비스를 위해서는 전산망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개선할 수 있는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된다.

 상대방의 가치를 높여줘라 - 직장 동료에게 " 정말 고마워. 역시 이 일엔 자네가 최고야. 나에게 자네 같은 동료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친구에게 "너와 대화를 하면 기분이 좋아져. 넌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어." 아이들에게 "네가 내 아들이라는 것이 기쁘다."

 대화를 할 때는 상대방의 반응을 고려 - "넌 어떻게 할래?"
상대방이 흥분한 경우 이를 가라앉히고 말한다. 의견 충돌이 있다면..."그렇군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라며 상대방을 이해한다는 의미를 던지고 나서 "문제는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런 경우 혹시 다른 방법이 있지는 않을까요?", "제 생각은 이런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청하는 3가지 방법 - 1. 말하는 사람의 말을 되풀이 2. 맞장구 3. 적당히 질문 - "그런데?" 또는 "그리고 나서?"

 칭찬의 기술 - 1. 아첨은 NO.(아첨은 목적이 있기에 혀 끝에서 나오지만, 칭찬은 마음속에서 나와 상대방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 2. 한 우물을 파라 - 막연하게 "당신은 정말 아름답군요."보다는 "속눈썹이 숱이 많고 길어서 무척 신비로워 보입니다."식으로 구체적으로 말한다. 3. 타이밍 중요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 - 1. 상대방의 말을 건성으로 듣는다. 2. 혼자서만 계속 말한다. 3. 상대가 말하고 있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말한다. <- 이런 사람은 되지 맙시다.
 
 유머감각 키우기 - 1. 여유 있는 자세 2. 자신감 3. 상대방을 배려 4. 준비 5. 때와 장소 6. 고정관념 뒤집기, 궤변 7. 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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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심리화술
사이토 이사무 지음, 이유영 옮김 / 시아출판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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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대화의 핵심은 상대방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 

 맞장구로 마음을 열어라 - 1. 동감('과연, 잘 알았습니다.', '오호, 그거야 그렇지요.', '정말,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2. 경탄('진짜?', '와아', '대단하군요') 3. 관심('그래 그래' , '그래서?', '으응' - 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겉치레로 보일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4. 동정('저런 저런', '그렇지요', '그렇습니까?') 
 
 인정하는 마로 마음을 사로잡는다 - '역시 내가 없으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도록 하라. '자네를 믿어', '이 문제를 해결할 사람으 자네밖에 없네', '이제 자네에게 의지할 수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네' 등. 
  
 바꿔 말하기 법칙을 이행하라 - 1. 심리적인 거리를 좁혀라.(지시대명사 : 저->그->이 순서. 마지막이 가장 거리감이 없다. 현재형과 과거형이 있다면 현재형을 써라. '당신과 나'라는 말보다 '우리들'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라. '이 말을 자네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보다 '이 말은 자네에게 하고 싶다'는 표현으로 상대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느낌을 연출하라.) 
2. 문제와의 거리를 좁혀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 ~합시다. 또는 제가 한 번 해볼까요?, 말씀해주십시오 -> 가르쳐주십시오. , ~어떤 일인데요? -> ~일 말씀입니까?, 무리입니다 -> 노력해보겠습니다만)
3. 재치 있는 말 한마디 - '첫'이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단어들의 경우(첫사랑, 첫 데이트) : 신선하군요. , 상대방이 부탁을 할 것 같다면 : 뭐든지 말씀하십시오.('네, 무슨 일인데요? 하고 대답하기 전에 지체 없이 말한다.)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4단계 - 1. '실은'(자신에게 관심을 쏠리게 하기 위한 표현) 2. 상대방과의 비교에서 자신이 한 수 아래라는 것을 강조('당신에 비하면 저 따위는...') 3. '없습니까?'('무엇인가 도와드릴 일이 없습니까?', '이런 얘기 들어보신 적 없습니까?' 등) 4. '만'(비밀공유 - '여기서만 하는 얘긴데...', '누구 씨만은 알아두었으면 하는 얘깁니다만...')

 눈 맞춤 - 37573(3초 정도 상대의 눈을 보고, 7초 동안 피한다. 다음에는 5초 정도 보고, 7초 동안 피한다. 그리고 다시 3초 동안 보고 7초 동안 피한다.)
 거울화법 - 상대의 호흡에 자신의 호흡을 맞추는 것(상대가 팔짱을 끼면, 당신도 똑같이 한다. 동작이나 행동에 의한 동조효과)
 3초 이론 - 이야기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그 나름의 밀도와 이론이 필요하다. 3초 동안 상대방으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게 당신의 얘기에 집중할 수 있는 열쇠가 들어 있어야 한다.
 협상 성립은 163 - 10분을 예로 하면, 인사에 1분, 상대의 말을 듣는 것에 6분, 마지막에 자기의 이야기를 하는데에 3분.(말보다는 경청)
큰 숫자보다는 작은 숫자 - 오후 6시에 모이는 것과 오후 5시 50분에 모이는 것은 느낌이 다르다. 후자는 왠지 무언가 중요한 일이 있을 것같은 느낌을 준다. 20000원 보다는 19800원으로 하면 200원일지라도 저렴한 느낌을 준다.

 인물평가 PM 이론 - P는 목표달성 기능, M은 집단유지 기능을 의미한다. +(P는 가로축, M은 세로축으로 하여 오른쪽이 플러스, 왼쪽이 마이너스이다. 사람의 성향을 분석했다면, 양 쪽이 플러스인 곳에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사전협상을 하라.)

 귄위를 빌려 말하기 - '누구 선생의 말로는...', '평론가이신 누구가 이런 말을 했는데...' 등 
 숙지성의 원칙 - 계속 만나온 듯한 행동을 하는 것('잘 지내고 있지?'보다는 '~하고 있다던데... 잘 돼?'라고 묻는 것이 낫다.)
 발부터 들어가기 - 사전에 상대방이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만 부탁해서 승낙을 얻은 후 본래의 의도로 들어가는 방법('예'라고 대답할 수 있는 정도)
 머리부터 들어가기 - 위의 방법과 반대되는 방법으로 무리한 요구를 한 다음, 점점 수위를 낮추어 합의점을 보는 것. 
 맺음말 잘하기 - '결론부터 말하자면...', '먼저 말씀 드리자면...' 등은 머리말 효과로 비교적 자신의 위치가 우위인 경우에 쓰고, '이상과 같은 점에서 생각하건데...', '즉...' 등은 자신이 불리한 입장에서 말하거나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없는 경우에 사용한다. 
 연대의식을 형성하면 대화가 원할하다 - 주의할 점은 동정은 금물. '자네의 기분을 알고 있다'는 마음을 보여줘야 한다.(공동의 적을 만들면 쉬울 듯)
 칭찬 할 때는 다른 사람의 입을 빌며 말하면 수월하다.
 상대를 끌어들이는 6가지 방법 - 1. 철저하게 애태우기 2. 상상력을 최대한 이용(의성어, 의태어,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 3. 맞장구 4. 타협 5. 방심하게 하기('다시 말하면 누구씨가 말씀하신 것은 이런 것이군요. 한 가지 여쭤볼 것이 있습니다.' - 질문하는 척하면서 반론 제기) 6. 깔려 있는 레일 위로 유도 - 질문을 계속하여 자신이 의도하고자 한 곳으로 유도.
 사람 유형에 따른 대화법 
세세한 일에 신경 쓰는 타입 : 정보공세(자료를 계속 공급하라)
자기 과시욕이 높은 사람 : 비행기를 태워라
완고한 유형(자기 멋대로) : 자신의 의견을 하나로 주장하지 말고, 선택할 수 있도록 2가지 이상 제시하기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타입 : 상대를 인정하기(바빠할 때는 '좀 쉬었다 하십시오.' 이야기에 고개를 가로저을 때는 '당신이라면 어덯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듣고 싶군요.' 쓸데없이 참견하려 할 때는'당신이라면 그렇게 말씀해주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은 어떻게든 스스로 해볼 작정이라서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상담해 주십시오.' 갑가지 화를 낼 때는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이제야 제가 잘못 생각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누구씨의 말씀으로 정신을 차리게 된 것 같습니다.'무기력감에 빠져 있을 때는 ' 누구씨가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들은 누구씨가 있어야만 합니다.')
내성적 타입 : 자신을 드러내고 상대의 마음을 열어라.
넉살 좋은 타입 : 상대방이 그룹의 일원이라는 것을 일깨워라('자네밖에 할 수 없다.' '자네라면 당연히 이 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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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의 인맥 -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YOU라인
양광모 지음 / 청년정신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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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서 '홍범'에는 오복(五福)이 나온다. 수(壽), 부(富), 강녕(康寧), 유호덕(攸好德),  고종명(考終命)을 일컫는다. 수는 장수하는 것, 부는 부유한 삶을 영위하는 것, 강녕은 우환 없이 편안한 것, 유호덕은 덕을 좋아하며 즐겨 행하는 것, 고종명은 천명을 다하는 것이다. 하지만 '당신만의 인맥'은 하나의 복을 더 제시한다. 바로 인복(人福)이다. 인생의 목적이 행복이면, 행복을 위한 길은관계라는 시각에서 책 내용은 전개된다. 스스로 구하고, 돕고, 감사하는 과정에서 인복을 행하는 방법을 배워보자. 

 핵심은 3가지이다. 1.자신의 매력을 형성한다. 2. 남을 먼저 생각하라.(관심, 공감) 3. 인맥 형성을 위해 행동하라. 

 인맥관리 6단계
1. 인맥 및 인맥관리에 대해 올바른 관점을 가져라.  -인맥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인연에 의해 중요하게 만나는 사람들이다. 또한 다른 사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관리하는 것이다. 이는 곧 나의 책임과 역할을 관리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맥은 확률이다. 얻어걸리는 것이 아니라, 노력에 의한 것이다. 따라서 많은 만남을 가져라.
2.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라. - 수적 목표,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목표, 단기 활동 목표
3. 매력과 능력을 갖춰라. - 얼짱(밝은 표정, 미소), 몸짱(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태도와 자세), 맘짱(겸손, 이해심), 배짱(용기와 도전정신), 말짱(유머, 따뜻한 말, 긍정적인 말), 일짱(전문성), 꿈짱(비전이 있는 사람
4. 떠나라 - a. 등잔 밑부터 챙겨라. - 가족, 주변사람들 b. 직접 찾아가라. c.소개나 추천을 받아라. d.모임이나 단체에 가입하라. e.교육과정에 참여하라.(포럼) f. 직접 이벤트나 프로젝트를 주관하라.
5. 대인관계 유형을 바꿔라. - a.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베푸는 사람, b.받으면 감사할 줄 알고 보답하는 사람 c.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d. 무관심한 사람 중에서 최고는 a. 못해도 b는 하라.
6. DB관리 - 인맥의 신상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명함자동정리기 - 하이네임 활용)

인간관계 5단계 법칙
1. 노크 법칙 - 상대방의 마음의 문에 노크를 하라. 어떻게? 자기 공개
2. 거울의 법칙-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여라.
3. 상호성의 법칙- 먼저 호감을 가져라.
4. 로맨스의 법칙 -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자기중심적 사고는 버려라. 상대방이 잘못하면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생각하고 내가 잘못하면 '내가 어떻게 이럴 수 있지?'라며 다그쳐라.
5. 짚신의 법칙- 짚신도 짝이 있다. 모든 사람을 친구로 만들려고 하는 것보다는 나와 통하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이 좋다.

만남의 5가지 법칙
1. 확률의 법칙 - 만난다고 해서 인맥이 형성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많이 만나라.
2. 물의 법칙 - 인맥을 형성하고 싶으면 인맥이 모여 있는 곳으로 가라.
3. 미인의 법칙 - 용기 있게 먼저 다가가라.
4. 자석의 법칙 - 상대방을 끌어당기려면 자신의 매력과 능력을 키워라.
5. 좁은 세상의 법칙 - 어떤 인연이 생길지 모른다. 항상 조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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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법정 - 예일대 고홍주 교수와 학생들의 인권투쟁 감동 실화
브란트 골드스타인 지음, 홍승기 옮김 / 청림출판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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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열한 법정... 아이티 난민을 구제하기 위해 정부에 소송은 건 무모한 도전이 시작된다. 

 레이건 행정부 시절 듀발리 협정이라고 해서 아이티 난민의 처리 권한을 미국이 가지게 되었다. 아이티는 독재체제로 인해 미국으로 이주하는 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미 정부는 이들을 경제적 이주자로 분류하여 다시 돌려 보내고 있었다. 순수한 정치적 난민은 돌려 보내지 못하지만, 미 정부는 형식적인 절차를 통해 아이티 난민을 미국에 돈을 벌기 위해 건너온 사람들로 분류한 것이다. 송환된 아이티 난민은 어쩔 수 없이 독재 체제하에서 숨을 죽이며 살아야 한다. 도중에는 목숨을 잃기도 한다. 이에 분노한 예일대 학생과 헤럴드(고홍주)교수가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한다. 비록 이와 비슷한 예로 베이커 사건에서 쿠르즈반 그룹이 패소하여 기판력 문제가 제기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나는데... 그들은 어떠한 혜택을 위해 무모한 일을 계획한 것이 아니다. 아이티 난민들의 인권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 법조인을 꿈꾸는 나로서는 본받을 만한 정신이 아닐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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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법은 없다 - 벼랑 끝에 몰린 법치와 인권 구하기
김창록 외 지음 / 해피스토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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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떼법은 없다. 국민의 목소리를 함부로 평가하지 마라. 이는 진정한 법치가 아니다. 권력에 포장된 폭력에 불과하다. 

 사법개혁의 이슈들을 통해 법치와 인권을 둘러싼 갈등과 왜곡을 지적한다.(집시법, MBC PD수첩(광우병), 표현의 자유, 허위사실유포(미네르바), 언론수사불매운동 등) 
 참여연대의 날카로운 비판을 통해 공권력의 올바른 태도를 바라는 시각을 함께 할 수 있다.(참여연대 : 자유, 정의, 인권, 복지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들의  '헛 짓'에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시민단체) 

 문득 공자의 정명론이 떠올랐다. 자기 위치에 맞게 역할과 의무에 충실해야 함을 주장한 정명론. 지금 공권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국민의 자유, 권리를 침해하고, 중립성을 어긴 채 활보하는 모습을 보면, 의무를 다하지 않고 권력만으로 어깨에 힘주는 모습을 보면, 공자는 한국의 모습을 보고 크게 실망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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