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길"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가?? 그럼 "행복한 고물상"을 펼쳐라. 따스하고 아름다운 유년의 기억들을 통해 독자들을 눈물로 감동시킨다. 물질적으로 충분하지만 정신적으로 빈약한 우리에게 따뜻함, 참을성, 용서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고마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