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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ㅣ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마음 속에는 감정의 씨앗이 많다. 하지만 이 것은 잠재되어 있을 뿐이다. 씨앗이 햇빛이나 물에 자극을 받으면 감정으로 표출된다. "화"도 그렇다. 우리는 "화"를 느낄 때, 감싸야 한다.
화가 나면 자각하라. 그리고 명상, 호흡 등으로 다스려라.
"화"를 부정하지 말고, 감싸안아라.
타인의 "화"를 다스릴때는 경청하라. 그리고 연민을 느껴라.
내가 화가 났으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라. 단, 차분하고 침착해야 한다.
(1. "나 화났어. 마음이 몹시 아파." 2.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어" 3. "제발 날 도와줘")
화를 분출한다고 해서 화가 풀리는 것이 아니다. 감싸안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