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 없는 일
김혜지 지음 / 민음사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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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7 ‘백날 천날 써 봤자 어짜피 안팔리면 아무 소용도 없는거... 왜 소용이 없어~~~우리가 이야기속에 살아 봤잖아‘소설을 읽고 있다는 생각은 잊고 작가들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모든일이 경제적 가치와 대가로 평가되는 이 시대에 세상을 세상답게 만드려는 그들이 춥지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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