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주니어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연습 2 - 글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중학 숨마 국어 비문학 2
김영신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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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주니어의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연습을 공부중에 있습니다. 

다양한 여러 분류에 대한 글들이 실려있어서요. 비문학 글을 꼼꼼히 읽으면서 스스로 상식이 많아짐을 느낀다고 하네요~




아래는 인문분야의 한 지문입니다. 글의 내용은 오리인가, 토끼인가에 대한 부분인데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오리처럼, 또는 토끼처럼 보일수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관점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비문학 독해는 소설과는 다르게 쓱쓱 읽고 넘어가기에 쉽지는 않죠. 그래도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읽는 연습을 해야 하기에..지문의 내용이 훌륭한 숨마주니어 독해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




글을 읽고 어휘도 확인하고 주제쓰기도 해보고 난후, 옆페이지에 나온 문제풀이를 합니다. 

다양한 문제유형들이 나오는데요. 간혹 오답도 나와서 다시 한번 문제와 글의 지문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확인합니다. 




또한 독해의 기초 tip부분이 항상 나오는 데요. 이부분도 놓치지 않고 열심히 읽고 확인하고 이해합니다. 

읽기의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전략부분이 잘 설명되어 있는데요. 글을 읽기전, 읽기중, 읽은 후 활동으로 정리하면서 스스로 생각하면서 도움을 받습니다. 




다음은 인문분야의 지문입니다. 

풀 문화라는 무엇인가라는 글인데요. 아이들이 전혀 본적 없는 우리 민족의 풀문화이야기들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글을 읽으면서 하일라이트하면서 스스로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봅니다. 

그리고 문제도 풀어보구요. 오답문제는 어디가 잘못됐는지 확인도 합니다. 

답안의 도움도 봤구요. 하나 하나 읽어보면서 답안에서 설명부분도 놓치지 않고 이해하려고 합니다. 





스스로 자기 주도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거에요. 그걸 가능하게 해줄 교재도 또한 중요하겠죠.

숨마주니어의 중학 비문학 독해를 통해서 아이가 스스로 학습하고 있답니다. 간혹 어렵고 힘든부분은 상세히 설명된 답안을 보면서 다시 또 이해하려 노력도 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교재이죠. 꾸준히 한다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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