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퍼스낼리티, 의식, 심리에 대한 많은 언급들이 담겨있는데
상담심리사인 제 입장에서는 정말 중요하다 싶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울증/조울증/불안장애/공황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특히 꼭 이 책을 읽어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공짜책 받았다고 하는 말 아니고, 상담자이자 힐러로서! 양심적으로!! 씁니다.)
세스는 전작과 이 책에서 우리가 왜 영혼에 대해, 윤회에 대해, 우주에 대해
많은 것들을 인지하지 못하는지 기억하지 못하는지
다 설명해주지는 않습니다.
뭔가 이유가 있지만, 이제는 깨어날 때가 되었다고 말할 뿐이죠.
근데, 제인 로버츠를 통한 세스의 채널링 메시지는 1960년대~1980년대의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독자인 우리들을 이걸 2020년대에 읽고 있지만요! -_-;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관심도 없었겠지만...
제인 로버츠의 채널링 메시지 기록인 이 책들 외에도,
다른 외국인 채널러들의 저작이나
한국인의 채널링 메시지가 담긴 다른 책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이 있다면, 차후에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채널링'에 관심이 있거나, '채널링'을 통해 뭔가 영적 존재에게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는 있다면...
이후에 제가 작성할 채널링 관련 포스팅도 기다려주세요. ^^;;;
※ 혹시라도... 이 글에 인용한 부분만 보고 출판사나 서점에 항의하는 기독교인은 없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종교적인 신념과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머리에 물음표를 띠용! 띄우거나 속으로 'ㅅㅂㅅㅂ' 하면서라도...
책 전체를 제!대!로! 읽어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