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책을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라는 문장이 바르트의 문장법(?)에서 가져온 것이란 이야기를 듣고, 이 사람 ˝머리 속˝ 생각의 세계가 너무 궁금해졌습니다.대학시절 디지털카메라가 나오기 전 사진에 한참 빠졌을 때에도 누군가가 바르트를 권하더라구요. 제대로 읽어보고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이번 시간에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1명 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