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선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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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짜 소름끼치고 무섭다. 검은 집 이후로 소설을 보고 소름이 끼친 건 처음이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본연의 분위기를 잃고 여타 추리소설과 비슷해져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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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Y의 비극 엘러리 퀸 컬렉션 Ellery Queen Collection
엘러리 퀸 지음, 서계인 옮김 / 검은숲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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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하나만 보고 달리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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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채 2020-11-29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요.... 애거사 크리스티 소설들과 다르게 Y의 비극은 그렇게 대단한 반전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작품에 나오는 추리의 뼈대나 이런 것은 매우 탄탄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름의 주제의식 또한 명확하다고 생각하고요.
https://blog.aladin.co.kr/733435133/12035885
 
[전자책] 우연의 음악
폴 오스터 지음,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8월
평점 :
판매중지


소문난대로 문장의 유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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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개인주의자 선언
문유석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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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은 제목에 걸맞는 책 그러나 뒤로 갈수록 작가는 길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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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
릭 게코스키 지음, 차익종 옮김 / 르네상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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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작 명작이라 불리우는 많은 책들이 출판사의 수많은 거절 뒤에 출판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다. 한국에도 희귀본, 초판본 수집가가 있을까? 분명 있겠지. 누가 한국판도 써주면 좋겠다. 매끄럽지못한 번역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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