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혼자 돌아다니다 오지랖으로 사건에 휘말리는 잭 리처가 더 좋다. 군인 시절의 잭 리처 이야기는 스캐일은 되게 큰데 묘하게 지루하다. 정치적인 얘기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원래대로면 바로 펀치를 날릴 잭 리처가 이런 저런 절차에 얽매어있어서 그런지 평소같은 시원한 액션이 부족하다. 그래도 역시 잭리처였다. 사랑해요. 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