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애서 작가분을 봤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말하는 방식이 항상 명확하고 간결해서 귀에 쏙쏙, 머리에 팍팍 남는다. 영어공부 지름길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그런 걸 기대하시는 분은 읽지마시길. 하지만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다각도로 분석해주기 때문에 영어 공부에 대한 욕구가 솟구치게 해주는 책이었다. 적어도 나한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