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술봉과 분홍 제복 - 세일러 문부터 헬렌 켈러까지, 여주인공의 왜곡된 성역할
사이토 미나코 지음, 권서경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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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다루는 주제는 익숙하고 ㅋㅋㅋㅋ새롭지 않았는데 작가님 말투가 너무 찰짐. 넘 웃기고 통렬함. 꽤 익숙한 일본애니 속 문법을 비판하니까 이해가 쏙쏙 잘감. 애니 좀 본 사람들은 ㅋㅋㅋ넘 즐겁게 읽을듯. 90년대 책이지만 현재 만화로 대입해도 그닥 변한게 없다.. 헬로카봇과 시크릿 쥬쥬의 세계니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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