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 여섯 개의 세계
김초엽 외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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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라이오니
눈물 펑펑 ㅠㅠ 김초엽 작가님은 최고 작가님 좋아하심 사세요

죽은 고래에서 온 사람들
듀나답게 날카로운 글. 고래 등위에서 살아가는 신인류라니 생각할 거리가 많았어요.

미정의 상자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죽고 싶은 스타일이라 그런가 조금 공감이 안 갔어요.

그 상자
팬데믹이 심화돼서 사람들이 집에 격리되고 항체를 가진 사람들이 자원봉사를 해서 그들을 돌봐주는 재건시기 소설인데 분명 디스토피아인데 애틋하네요 ㅋㅋㅋㅋㅋㅋ인류애가 충전됐어요! 귀여움

치키타파의 열망으로
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서 읽었습니다!!! 아 재밌었어요!!!!!!!

벌레 폭풍
되게 있을 법한 미래 이야기라 좋았어요. 스크린 윈도우는 써보고 싶으면서도 안 써보고 싶어요... 벌레 폭풍 없는 세상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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