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의 종말 - 평균이라는 허상은 어떻게 교육을 속여왔나
토드 로즈 지음, 정미나 옮김, 이우일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의미있는 문제제기. 재밌는 인문서.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면서 나에 대한 이야기. 너무나 이상적이라 슬펐지만 작가가 말한 평균주의를 탈피한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다. 당장은 힘들지만 일단 나부터 평균과 본질로 세상을 파악하는 걸 줄여가보려고 한다. 우리가 위로로 듣던 ˝ 정답은 없어. ˝, ˝너가 잘하는게 있을거야. ˝ 이와 같은 말이 평균주의에서 벗어나서 바라보면 사실이라는 걸 알게 해줬다. 위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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