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언어학자의 문맹 체류기
백승주 지음 / 은행나무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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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가보고 싶어지네. 초반에는 제목과 어울리는 에피소드들이 나왔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문맹과는 조금 거리가 멀어진것같다. 그래도 상하이를 배회하며 발견한 것들에 대한 저자의 인문학적 해석이 꽤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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