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책이여서 좋았다. 2019년 초반 얘기들이 나오니까 공감도 가고 현재 대한민국을 잘 파악하게 도와준다. 사회학자셔서 통계나 실험결과들을 많이 제시해줘서 이해도 쉽고 직관적으로 와닿았다. 별로였던점은 젠더부분이다. 남작가여서 그런지 2030 남성을 이해해줘야한다는 부분이 심적으로 와닿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