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른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스토리콜렉터 74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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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좀 식상하다. 심지어 3편보다 더.. 물론 페이지는 잘 넘어가서 밤새서 다 읽었지만.. 액션도 추리고 스릴도 한스푼씩 부족한 것 같다. 등장인물도 많고 나쁜놈들도 많은데 왜 이리 쫄리는 맛이 없는지..그리고 딸이라는 존재가 데커한테 어떤 의민지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ㅎㅎㅎㅎㅎ너무 촌스러운 방식으로 사용하는 거 아닌지. 작가분이 늙으셨던데 티가 남. 데커가 ‘인간적‘으로 변하기 위해서.. 꼭 그랬어야만했을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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