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박스 세트 - 전8권 - 개정판, 저승편 + 이승편 + 신화편 신과 함께 개정판 시리즈
주호민 지음 / 애니북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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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작가님의 명작 <신과 함께> 개정판 나왔네요. >.< 세트도 낱권도 다 멋져요. 소장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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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시간 - 인생을 생각하는 시간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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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카페 탐방을 즐겨하는 저로썬, 이번 마스다 미리 작가님 책을 보며 더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뭔가 입 밖으로 소리내는 것만으로도 ‘여유‘가 생기는 것만 같은. ‘차의 시간‘.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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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숙한 국가 - 국가를 바라보는 젊은 중국 지식인의 반성적 사유
쉬즈위안 지음, 김태성 옮김 / 이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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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제법 젊은 중국의 작가 '쉬즈위안'의 대표작이다. 조선일보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는, '예전에 이런 책을 냈다면 사형을 당했을 것'이라 표현했는데 역시나 중국 본토에서는 이 책을 구할 수도 읽을 수가 없다고 한다.
 
궁금했다. 40대의 젊은 지식인이자 새로운 세대의 지식인인 그가 자신의 국가를 어떻게 바라볼지에 관해 말이다. 게다가 그가 속해있는 국가는 종잡을 수 없는 '중국'이 아닌가?
그는 중국의 국민으로서 날카롭게 자국을 분석한다. 중국 정부가 싫어할 법한 말도 서슴지 않는다.
 
자신이 속해있는 근100년의 역사를 통해 바라본 중국의 이야기는, 바다건너 나같은 독자에게도 많은 인사이트를 줬다. 예전에 유시민 작가의 <나의 한국현대사>를 재밌게 읽을 기억이 있는데,

이 책은 중국판이라 할 법하다. 한 개인이 자신이 속한 국가를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그리고 도저히 이성적으론 이해되지 않는 '중국'이라는 국가를 파악하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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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거나 마이웨이 - 더 이상 남을 배려하느라 상처받지 않겠다
안드레아 오언 지음, 임가영 옮김 / 홍익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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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책으로 보여요. 제목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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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음식일기 - 매일매일 특별한, 싱그러운 제철 식탁 이야기
김연미 지음 / 이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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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의 일기가 한장의 사진과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처럼 따스한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퇴근 후 집에 와서 한장씩 한장씩 읽고 있는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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