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복의 성자
아룬다티 로이 지음, 민승남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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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집중하고 쭉 읽었습니다. 계속 읽게 하는 신비로운 힘이 있네요.
작가가 20년 만에 내놓은 소설인 만큼 정말 갓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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