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뇌가 좌뇌를 이끄는 융합인재가 진짜 인재다.'이것이 저자가 전하고 싶은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고, 그러니 어른들의 역할은 발달의 적기를 알고 그 특성에 맞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진짜 머리가 좋은 사람은 1층부터 3층까지의 두뇌가 안전하게 발달한 사람이며 좌뇌와 우뇌가 균형적으로 발달한 사람이다. 결국 가장 인간적인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잘 살아내기 위해서는 늘 적절함과 균형이 필요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결국 우리가 아이들에게 우뇌 교육을 하고자 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한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 것도.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책은,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참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참 좋은 책을 선물받아 읽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