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게임을 좋아하기에 참고 겸 요즘 다양한 직업에대한 이해도를 넓히려고 구매했는데, 겜알못인 아줌마가 읽어도 흥미롭고 좋네요. 철학이나 심리학도 있고, 모든 마케팅이나 기획의 흐름도 들어가있어서 ^^ 인문학같은 느낌으로 읽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개발의 전문적인 부분은 전문가나 지망생들에게 유익할꺼같구요~저같이 다양한 인문학 정보를 얻고싶은 분들께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