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는 거야 : 시계 달력 - 놀이로 배우는 초등 첫 공부 이렇게 하는 거야 1
엄예정 지음, 여승규 그림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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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놀이로 배우는 초등 첫 공부

이렇게 하는 거야 

시계 달력 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실생활에서 가장 유용한 시계와 달력이지요.

지금이 몇 시인지. 오늘이 무슨 며칠인지 무슨 요일인지  

아이들의 질문이 시작되면

시간에 대해 알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럴 때 만나보고 정리할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싶어요.

목차를 볼까요?

시간이랑 친해져요. 시계보기.

시계 놀이. 날짜랑 친해져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계와 달력을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추상적인 개념인 시간의 의미를 이해해요!

언제 와요? 언제 먹어요? 언제예요?

시간의 개념을 알아보고요.


더 알아보기 코너에서는 개념을 익힐 때마다 할 수 있는

 놀이 팁을 제공해주고 있지요.

스티커와 함께 즐겁게 익혀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어려울 수 있는 부분인 시계와 달력에 대한

흥미를 이끌고 성취감을 높일 수 있지요.


하단의 예정샘의 앞서 나가는 지식 꿀팁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에 대한

팁을 제공하여 아이들의 이해를 돕지요.

시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고요.

시계보기를 하며 몇 분이지 알아봅니다.

점점 단계가 높아지니 어려워하긴 하더라고요 ^^;;


짧은 바늘은 무엇을 가리키고 

긴 바늘은 무엇을 가리키는지를 알아보고요.


아무래도 디지털에 익숙한 아이들이라 그런지

아날로그 시계를 익히려면 시간이 필요한 듯 해요.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해보려고 합니다.


단계별로 반복적이지만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차근차근 배워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시계를 완벽하게 이해하기에 

알아야 할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아이가 단순히 시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개념을 이해하고 또 시간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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