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목소리
시오타 타케시 지음, 임희선 옮김 / 비앤엘(BNL) / 2018년 3월
평점 :
품절


저널리즘의 승리이자, 작가정신의 승리라고 말하고 싶다. 기자 출신 작가가 십 수년을 조사하고 취재한 끝에 써내린 소설이라 조직이 치밀하고, 무게감이 있다. 한없이 가벼운 시대에 이런 중후한 미스테리는 오랜만이다. 그래서 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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