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모서리에서 어떻게든 살아내는 사람들의 이야기. 위대한 평범함이란 조금의 차이 속에서도, 어려운 상황 아래에서도 끝내 연대의 끈을 놓지 않고 생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이를 증명해내는 사람들이 기록자의 글을 통해 생생하게 눈 앞에 살아 움직여 이내 울고 웃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