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82년생 김지영

82년생 김지영 ㅣ 오늘의 젊은 작가 13
조남주 지음 / 민음사 / 2016년 10월

정신과 의사의 "다음엔 미혼 여성을 고용해야겠다"라는 마지막 문장이 이 책을 더욱 현실감 넘치는 완벽한 작품으로 만들어준다

[100자평]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다 - 외롭지 않은 페미니즘
이민경 지음 / 봄알람 / 2016년 9월

역사적 사실을 나열한 것만으로 이렇게 울컥하게 하는 책이 있을까? 감정이 벅차오를 때마다 내 자신을 진정시키느라 책을 몇번이나 덮었다 열었다. 작가님께 좋은 책 내주셔서, 변화할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말하고 싶다

[100자평] 국제통상법

국제통상법
윤광운 지음 / 삼영사 / 2009년 8월

오타가 너무 많아서 약간 신빙성이 떨어져요 ㅡ.ㅡ!!!! 하지만 개념잡기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