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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역사 - History of Writing History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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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유려하다. 그러나 이 작가는 자신이 사회주의자라 천명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쓰는 잘쓴 글은 그럴듯 해보여도 의도가 저변에서 베어나온다. 우리는 촛불집회로 평화롭게 정귄을 진정한 주권재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민주화를 외쳤다. 아무리 표현에 자유라지만 걸러 읽었으면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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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여행하는 법 땅콩문고
임윤희 지음 / 유유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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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둘러본 도서관건물중 나랑 접점을 이루는 곳은 우리나라 중앙도서관과 벤쿠버공공도서관이다.
저자는 이곳의 건축학적 가치를 높이 사고 있는데 배경지식없이 지역정보를 찾으러 갔다가 내가 받은 인상은 노숙자들이 엄청나게 책을 읽는 다는 것이었고,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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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김영민 지음 / 어크로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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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시니컬하지 내용은 재미있다.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억지로 조화를 추구하려 하는 바가 꼭 옳지만은 않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유쾌하며, 제치있되, 잘 벼러진 칼날처럼 우리가 감추고자 하는 바를 들추는 이다. 이분에 저서를 처음 접했지만, 낯설지 않다.인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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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 존재한다
프란치스코 교황 지음, 디에고 마네티 엮음, 안소근 옮김 / 가톨릭출판사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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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의 강론인것은 이해한다. 그러나 패턴만 다르게 계속 악마가 존재한다고 하는게 읽기 힘들었다. 너무 피상적이라고 해야하나!
표지가 너무 자극적이고 제목이 자극적이다. 그래서 진짜 말씀하시는 큰 뜻이 배가 산으로 가듯 가쉽같은 인상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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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앤디 위어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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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쓴 소설이지만 그것으로 끝. 우주상식을 좀더 쌓는데는 많은 도움이 됐으나 마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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