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것이라도 자신에게서 고마운 것 하나 발견하기, 
갈등을 일으키는 대상에게서 좋은 점 고마운 것 딱 한 가지라도 기억해내기. 
깜깜한 어둠 속에서는 한 줄기 빛만으로도 환해집니다.

이쪽 언덕과 저쪽 언덕을 이어주는 다리를 건널 때마다 세상의
다리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를 구하는 사람들에겐 세속과 진리를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도 좋고, 
인간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면 서로 연결되지않는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였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만약 우리가 단 하루만이라도 누군가에게
다리가 되어 살겠다고 마음먹으면
"내 것이다. 네 것이다‘ 하는 욕심을 내려놓고
좀 더 넓고 큰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믿음직스럽고 커 보이던 사람이
어느 날 작고 초라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사실 그것은 내 마음의 반영입니다.
초등학교 운동장, 옛집, 한때 좋아했던 그 사람이
달라졌다기보다.
내 관점이 달라진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를 먹는다고 반드시 성숙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린 때로 몸만 커버린 어린아이 같은 사람을
상대해야 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정작 우리 자신이
그렇게 미성숙한 어린아이일 때도 많습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는 마음은,
그렇듯 몸만 커버린 어른아이가 다른 사람 아닌
자기 자신일 수도 있다는 자각으로부터 생겨납니다.

감정을 안으로 꾹꾹 눌러둔 채
계속 누군가를 미워한다면 그것은 관계 개선에
아무 도움도 안 되고 해결도 안 되죠.
이런 때야말로 지금까지 내가 생각하고 살아왔던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다른 시각에서 보는 관점이 필요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면 해결책도 보이지요.

인간관계의 중심은 누구를 만나느냐 하는 것보다.
어떤 관점에서 그 사람을 바라보느냐에 놓여 있습니다.
행복한 사람은 다양한 관점을 두루 수용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선한 행위와 악한 행위의 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 건가?
만약 당신이 지금 그릇된 행위를 하더라도
타인을 더 큰 악으로부터 구해낼 수 있다면
당신은 그릇된 그 행위를 해야 옳은 것인가,
하지 않는 것이 옳은 것인가?

인도의 성자 라마나 마하리쉬는 위의 질문에 대해 
"무엇이 옳고그르다는 것을 가릴 수 있는 기준이란 없다. 
각자의 기질에 따라각자의 상황 처지에 따라 의견이 달라질 뿐이다. 
또한 그것들은결국 각자의 생각일 뿐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고통은 하나하나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유를 따질 건 없습니다.
고통이 다가오면 그냥 그 느낌에 저항하지 말고
담담히 그것을 받아들여 보세요.
파도를 타는 사람이 파도에 저항하지 않고 파도의 힘을 이용하듯
고통을 이용해 흐름 따라 흘러가 보세요.
고통에 이유가 있지만 한편으론 의미도 있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통해 우리는 여기까지 성장해왔습니다.

지나친 고집은 일종의 질병이라고 합니다.
정말 고집은 큰 병이죠.
사람은 의지가 강해서라기보다
능력이 부족해서 고집을 피울 때가 많다고 합니다.

집착은 무엇을 소유하려는 데서 오고,
분노는 뭔가를 해치고 헤어지려는 마음에서 일어난다지요.
불가에서는 인연이 이미 끝났든 아직 진행 중이든
오직 자신의 행위만을 살피라고 합니다.

남을 잘 안 믿는 사람들이 뜻밖에도 자신은 무능력하고, 무기력하며, 
용기 없고, 자신감도 없고, 별 볼 일 없는 사람이라는 등의 신념은 
철석같이 믿으며 스스로를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변함없이 믿고 있는 그 생각이 진실인지 확인도 안 해보고 
맹목적으로 따릅니다.

스스로 바꾸려 하지 않는 한
바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믿는 그대로
별 볼 일 없이, 자신감 없이,
그렇게 인생을 경험하게 될 뿐입니다.

가까운 사람이 당신에게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하거든
그냥 웃어주십시오.
이해받고 싶어 하면 서운한 마음이 들고 다투게 됩니다.
가깝다고 해서 다 이해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해 안 되는 것은 그것대로 괜찮습니다.

우리에게 고통을 일으키는 것은 생각이 아니라
생각에 대한 집착입니다.
생각에 집착하는 것은 그것이 사실인지 입증도 안 해보고
무조건 사실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념으로 굳어버리고 관계를 해칩니다.

당신과 견해가 다르고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은 
당신이 지금껏 감고 있던 한쪽 눈을 뜰 수 있는 절호의기회입니다. 
우리 내면에 아직도 감겨진 눈이 무수히 많습니다.
천 개의 눈이 다 열리면 세상은 지금까지 보던 세상이 아니겠지요.

사실 고통은 괴롭고 힘든 그 무엇이 아닙니다.
고통을 거부하려는 저항이 고통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통증과 싸우고 과거 기억과 싸우면 고통의 힘은 막강해집니다.
싸움을 그치고 고통에게 손을 내밀면
세력이 약해지다가 소멸됩니다.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는 사람은 없다.
실수를 인정하는 일은 어렵고 불편한 일이다.
모르고 한 실수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나
실수인 줄 알면서 교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비폭력이란 말이 무저항이란 말은 아닙니다.
비폭력이란 저항하지 않으며 저항하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그때의 저항은 타인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존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평화적인 상태입니다.
타인의 영역이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강요한다면 그것은 폭력입니다.

고요함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마음에 폭풍이 일어나건,
두려움이나 걱정,
혼란이 일어나건 간에
마음에 동요를
일으키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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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같이 있어주는 것.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그를 믿어주는 것.
사랑하는 그 이유 말고 다른 이유가 없는 것.
아무리 주어도 아깝지 않은 것.
그를 지켜봐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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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자기 자신을 못났다고 생각하거나 바보 같다고 생각하거나, 
비난하고 비판하고 있을 때는 수많은 편견과 생각들이 벽이 되어서 그 누구의 참된 자아와도 만날 수 없는 것이지요.

우리는 아직 누군가와도 진정으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가장 가깝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나요?
당신이 가장 미워하는 그 사람 또한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나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은 
다시 한 번 도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도전 또한 실패로 돌아갈 때는 
그 실패를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사람의 숫자만큼이나다양한 생각, 다양한 관점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이해할 수 없다고 나무라기보다는 그와 나의관점에는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편이 누군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요..
사람의 생긴 모습이 다른 만큼 세상에는 수많은 다른 관점이 존재한다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누구나 기본이란 말을 할 때엔 그것이 모든 이에게 예외없이 적용되는 
기본적인 도리라고 생각하며 말하지만 사실 그것은 자신이 만든 틀일 
뿐입니다.
각자의 생년월일이 다르듯 그들과 내가 다른 것을 알게 되면 내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시키지 못해 화내거나 갈등을 빚지 않고 조화를 이루려 하겠지요.

기본이란,
각자가 생각하는 기본이 다 다르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기본 아닐까요?

화는 자신의 방식대로
세상이 움직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옵니다.
오늘은 내 방식이 아닌
세상의 물결 따라 흐름을 음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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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t true connection or influence, 
keep doing things that interest you. 
Don‘t let the anticipation of results ruin your joy.
When you start doubting your service towards 
others because they are not rewarding you in return, 
you‘ll lose your spark. You have many ways to make money, 
but you chose to do something that wakes 
you up every day. When you become a person 
who can make money by doing what you love, 
you‘ll get the results you really want. 
But until you get there, be willing to disappoint
the wrong crowd, be willing to have tons of fun, 
be willing to intentionally believe in yourself and your people. 
Enjoy every single step. 
Keep creating the change you want to see in 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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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완벽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완벽해지고 싶다 해서 완벽해질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돼요.
열심히는 하되 굳이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지금 그대로의 당신으로 이미 충분하니까요.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걱정이나 고민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바꿔 놓을 수 있는 4퍼센트의 걱정 중 하나인가요.
아니면, 96퍼센트의 불필요한 걱정인가요?

선글라스를 쓴 사람에게
온 세상이 시커멓게 보일 수밖에 없는 것처럼
색안경을 쓴 사람에게는
온 세상이 삐딱하게 보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우리도 재능이 없다며 포기하지 말고
매일 조금씩이라도 더 나아지기 위한 노력을 해 봐요.
어쩌면 우리가 이루지 못한 그 모든 것들은,
우리가 너무 서둘러 포기해 버린 탓이 아닐까요?

우리는, 우리와 다른 삶을 사는 이들을 차별과 무시로 
대할게 아니라 존중하는 자세로 대해야 해요.
그래야 우리의 삶도 누군가에게 존중 받을 수 있어요.

우리는 그 모든 소중한 순간들을 사진이 아닌, 
가슴으로담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내 인생에 선택이 필요할 때
선택을 해야 하는 사람은 나 자신이어야 하고
내 인생에 책임이 필요할 때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 역시
오로지 나 자신뿐이라는 걸 잊지 말아요.

행복은 희망사항이 아니라, 우리들의 선택이에요.
지금 당장 행복하자고 마음을 먹는다면 우리들은
얼마든지행복해질 수 있어요.

나는 당신이, 보이지 않는 행복을 갖기 위해 
너무 먼 곳만을바라보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모르고 있는 것뿐행복은 늘 당신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니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를 생각하기 전에
어쩌면 이렇게 행복할까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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