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만날 약속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은 상대방의 신용을 얻었다는 표시다. 만일 약속을어긴다면 상대로부터 도둑질을 한 것이다. 돈을 훔친 것이 아니라 ‘인생‘ 이라고 하는 은행에서 시간을 훔친 것이다. 상대방에게 있어서는 일생에 다시 찾을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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