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_혜광 스님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네가 나를 위해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거,
엄밀하게 말하면 자기 욕심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마음이 숨으로 돌아와
고요하고 잡념이 없는 상태에서
깨어 있다 보면 문득 느낍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들보다
지금 내 마음의 온전함과 평화로움이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진중함이나,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기는 것입니다.
유머가 있을 때
삶이 풍성해지고 여유가 생겨요.

마음의 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최고로 좋은 그림을 자꾸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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