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의 비결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_혜광 스님
"사랑한다면 이 정도는 네가 나를 위해 맞춰줘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하는 거, 엄밀하게 말하면 자기 욕심이지 사랑이 아닙니다.
마음이 숨으로 돌아와 고요하고 잡념이 없는 상태에서 깨어 있다 보면 문득 느낍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들보다 지금 내 마음의 온전함과 평화로움이 더 소중하다는 사실을요.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진중함이나, 무조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기는 것입니다. 유머가 있을 때 삶이 풍성해지고 여유가 생겨요.
마음의 도화지에 원하는 삶을 자꾸 그리다 보면 어느새 그 그림이 살아서 뛰어나옵니다. 이왕이면 다른 사람과 내가 함께 행복해지는, 그런 최고로 좋은 그림을 자꾸 그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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