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파란 하늘이나 시원한 바람 한 점 벗 삼아
열심히 살았던 나를 위한 많이 많이 게으른 하루를 선물하세요.

살면서 가끔은 나를 위한 소박한 사치를 허락하세요.
소박한 사치는 삶을 여유롭고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와 같아요.

남들의 이야기를 잘 참고해서 듣긴 해야 하지만
결정은 결국 내가 내리는 것이지요.
결정을 내릴 땐, 남 눈치 보지 말고
내 가슴이 하는 이야기를 따르세요.

열 받는 말을 들었을 때
바로 문자나 이메일 답장을 하지 말아요.
지혜로운 사람은 일단 잠을 자고
그 다음날 아침에 답신을 보내요.
말을 듣자마자 바로 하는 반응은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미워하는 사람을
내 마음 안에 담아둘 필요가 있을까요?
그 사람, 내 마음의 방에 장기투숙시키지 말고
빨리 용서한 다음 바로 쫓아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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