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하이데거』는 어려운 철학을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낸 책이다.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었다. 특히 '타인의 시선보다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는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번쯤 자신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좀 아쉬움도 남았다. 내용이 쉽게 읽히는 만큼 깊이가 다소 가볍게 느껴졌다.그럼에도 이 책은 하이데거 철학의 입문서로서는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