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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역사 - 외환위기부터 인플레이션의 부활까지 경제위기의 생성과 소멸
오건영 지음, 안병현 그림 / 페이지2(page2) / 2023년 7월
평점 :
우리 나라의 주요한 위기들을 통하여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지혜를 주는 책이다.
개인적으론 코로나19의 여파가 아직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때 푼 대규모 돈이 이제 흐르고 흘러 자산 버블과 인플레를 만들었고,
그 인플레가 지금의 정치 국면과 만나면서 더 강화되고 있는 형국이다.
아마도 70년대와 매우 닮은 상황이라 보인다.
과연 별 탈 없이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때와 같은 살인적인 금리와 함께 경제가 파탄이 나야 크칠 것인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나, 과거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바라보고 이것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얻길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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