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잔잔하게 여운을 남기는 영화.
진솔한 사람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 우정이 아름다웠다.
자신들이 처한 자리, 현실의 무게를 묵묵히 지고 가면서도 지켜내는 꿈들.
아일랜드 배경이라는데, 런던이란 단어도 종종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