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그네 오늘의 일본문학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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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책이었다. 

책 광고에서처럼 '요절복통'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도 정신과 상담을 2년째 받고 있기에 

엽기 정신과 의사는 어떤지 궁금해서 읽어봤다.   

컴퓨터 모니터 보면서 질문 몇개 하고 약처방후 몇주뒤에 오라는 말로 끝내는 우리 선생님보다 

나도 의외의, 핵심을 스스로 깨닿게, 유머러스하게 이끌어주는 선생님을 만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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