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황국신민이로소이다 - 새로 밝혀 다시 쓴 친일인물사
정운현 지음 / 개마고원 / 199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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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에서 누군가가 이책에 대해 말한것같다. 그러다가 우연히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내가 역사에 관심있어서..읽게 되었는데..친일파. 막상... 역ㅅㅏ에만 관심있었지..진정 그 전에 관심 있어야할 친일파에는 관심이 없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친일파...참 더러운 이름이다. 이들이 한 일을 알게되니.정말 기가 막히다 조선사람이 아닌것 같다.. 어떻게 그런일을 하면서. 조금이라도 가책같은건 느끼지 않았을까... 그 상황이라면 살기위해서라는 이유도 이유라 할수 있겠지만은 그래도.. 그래도..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되었다. 그리고 처음 정부가 수립될때..친일파를 먼저 처형하지 못한것을 알고 나니..참 어리석다는 생각이들었다. 여러모로 역사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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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구의 포구기행 - MBC 느낌표 선정도서, 해뜨는 마을 해지는 마을의 여행자
곽재구 글.사진 / 열림원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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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류인 책이라...쉬울줄 알았다. 지금 우리 일상생활을 다룬 책이 아니라 가끔 여유롭게 읽으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다. 가끔 외롭게 살아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어려운 얘기를 들을때마다 가끔 찡하기도 하고... 중간중간 끼어있는 사진을 볼때마다 감탄을 연발했다. 그러나 좀 지루한것 같다. 보다가 잔적도 있다. 시가 나오고.. 어려운 말들이 있어서 일까. 그리고 내가 그 책을 읽기엔 아직 무리였던 것 같다. 그런데 여유롭게 슬쩍슬쩍..한장씩 한장씩 보기에는 좋은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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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술 - 점수, 마구 올려주는 공부의 법칙
조승연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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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무리였나 싶다.. 약간 거부감이 있었다..의도는 좋았지만.. 저자의 교육환경이 미국인만큼..미국위주로.. 설명하는 것 같아 이해가 안갔다.. 미국과 우리의 교육제도가 다르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저자가 제시한 해결책 중에서도 우리 현실과 안 맞는 부분이 있다. 솔직히 지금 고등학생만 해도 야자하고 과외하고 머하면 시간이 정말 없다.. 우리 지금 현실과 저자의 과거 학생시절 과는 너무나 안 맞고 동떨어져 있다. 그래서 난 이 책을 산게 후회된다 유감이지만.. 산지 일년이 거의 되 가지만... 반 밖에 안읽었다... 보지도 안은지 오래 됬다. 맘잡고 공부하려 산 책이었다...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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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위기철 지음 / 청년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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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살인생을 읽은후.. 고슴도치라는 이책을 알게되었다..똑같은 작가가 쓴 이책.. 한 반 정도는 정신없이 읽은 것같다..정말 재미있었다. 주인공의 성격이 참 특이했다...그인물을 보면서. 내 내면의 세계도 볼수 있었고 내 친구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녀석도.. 남의 간섭을 무쟈게 싫어하는 애 였다. 그리고.. 이 주인공도..그에 못지않게 번거로움과 번잡함 대인공포증..등,,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았다. 그러나..그도 한가지 아픔이 있었으니..사랑만큼은 정말 아무도 어쩔수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식..

이 소설을 읽게 되면..한번쯤 생각하게 되는것 같다. 다소 철학적인 부분이 있더라도 말이다. 제목을 참 잘 정한것같다..고슴도치.. 다가가고 싶어도 가시때문에 다가가지 못하는... 그래서 외로운 존재.. 어쩌면 주인공이 자신을 고슴도치에 비유하지만.. 남이 자신을 간섭하기는 싫지만.. 그래도 속은 얼마나 외로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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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 틱낫한 스님 대표 컬렉션 3
틱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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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책을 사지 않고 빌려서 보았는데.정말 내가 욱하는 성질땜시 화도 많이내고이책을 읽으면 내 성질이 가라앉을가 싶어 읽게 되었는데.정말 정말 어려운 책인것 같다.여러면에서는 머릿속에 박은것도 있다.어머니나 아버지에게 화를 내기전 부모님이 연약한존재라생각해보고 화를 내라는점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그러나 좀처럼 나한테는 어려웠던 책이었던것 같다.이해안된부분도 좀 많았고., 집중해서 정말 초집중해서 읽어야할책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정말 정독을 잘하시는 분은 성격을 고쳐야 겠다는 분들은읽을만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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