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왕지애 7
이승엽 지음 / 뫼비우스 / 2004년 2월
평점 :
절판


내용은 말 그대로 투왕이라는  RPG게임을 통해서 내용이 연결이 되는 책입니다.

조금은 생소한 RPG라는 용어여서 우선은 낯설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읽다보니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게임을 소재로 환타지 물을 쓰니 참 멋지더군요. 게임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저로서도 그 내용을 알기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온라인 게임을 해 보지 않았었지만, 이 책을 읽고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금도 그 생각이 간절합니다. 하지만 왠지 하게 되면 폐인이 된다는

소리가 있어서 그다지 당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책에 더 집착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완결이 얼른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