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적에 1
위기철 지음, 이희재 그림 / 게나소나(G&S) / 2000년 9월
평점 :
절판


여민이의 눈길 속에서 보는 고향의 향수를 볼 수 있는 책이다.마음 훈훈한 면이 다분히 많은 책인데, 누구나 이 책을 보면서 가슴 한켠에 묻어 두었던 고향의 향수를 다들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주위의 파랑새 처럼 우리 주위에 있는 것일 뿐..삶이 각박해지고 날로 바쁘고 인정이 없는 우리 사회 이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한 순간이나마 예전 향수를 느끼게 되시길 기원해 본다.삶은 단순한 것이라고 하였다.우리네 인생도 분명 그러할찐대, 우리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나??독자들은 이것을 생각하며 하루 하루 보내야 할 것이다.자신들이 소원하는 것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200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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