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늘 인기있는 여자 왠지 끌리는 남자
이시형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1년 8월
평점 :
품절
나 자신에 대헛 자애심이 부족한 것 같다. 내 자신을 내가 사랑해야 주위에서도 나를 사랑해 준다. 마치 우리집 애완견이 있다면 그 개를 사랑해 주어야 주위 사람들이 귀여워 해 주는 것 처럼 말이다. 이 책 속에서 읽은 이야기이다. 이시형 박사는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사람이다. 책을 참 쉽고 재미있게 쓰신다. 명심하고 가슴에 와 닿는 부분도 많고. 최선을 다해라. 그리고 결과는 하늘에 맡겨라. 싫은 일일 수록 더욱 열심히 해라. 그 일을 벗어나기 위해서...참 괜찮은 책이다. 나의 젊은 날에 이런 책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다. 다시 시작해야지... 가족이 있고, 젊음이 있고, 건강이 있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인다. 그게 중요한 일이다..^^ 2002. 4. 17 일기장의 한 토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