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제공민진이 눈에 보이는 오빠는 이미 성인이 되어버렸고, 자기 또래인 조카도 있었다. 이 책의 이야기는 현실과 판타지가 있는 두개의 세계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마인계와 무마인계가 있고, 그곳으로 갈수있는 유일한 통로인 상백산이 나온다. 어른이라는 타이틀속에 아이들을 쥐락펴락하고 세상에서 상처받고, 괴롭히고, 힘든 아이들을데려와 사탕발림의 말로 유혹해버린다.그 이유로 아이들에게는 선택의 가로에 놓이게 된다. 세작 당신은 어쩜 이리 잔혹하지?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이를 도와주는척 하면서 이용하는 세작과 내 아이라고 함부러 하는 부모를 가장한 사람들...둘다 좋은 어른이 아님은 확실한것 같다.때론 어른들의 생각보다는 아이들의 생각이나 마음가짐을 들어보면 저런 생각을 하지? 할때가 있어 뒤통수를 얻어맞는 느낌이 든다.아이라고 해서 배울점이 없는것은 아닌데,가끔 어른이 된 나도 종종 잊어버릴때가 있어 인정을 안할때가 있다. 어른이라고 해서 모든것이 정답이 아니듯...아이들의 말에 귀 기울어주는 어른이 되기를...이 책은 어린동심의 마음,옆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가족간의 추억을 되새기게 만들어준다. 아이모습을 한 어른과 진짜 아이의 마음을 옅볼수있었다.나만의 이익이 아닌 모든이들이 만족할수 이익을 말이다.나의 어린시절은 어땠을까? 과연 지금의 우리아이들은 현재의 생활을 만족하고 있을까?과연 당신은 당신의 어린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곳이 있는지? 묻고싶다. "네가 살수 있는곳이 있어.거기에 가면 너는 아프지 않아. 그곳으로 갈래?"- 돌아온아이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