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는 책이었다.처음엔 재미 없었는줄 알았는데 재미있었다. 또 로빈훗의 자유로운 행동이 부러웠다. 나두 로빈훗이 되고 싶다.
보면 볼수록 재미있는 동화책이다, 신데랠라가 12시가 되어 갈때 구두를 안떨어뜨리고 갔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했다. 어떻게 됐을까?
내가 가장 먼저 읽은 동화책이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 보면 볼수록 백설공주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백설공주야 힘내
난 원래 소설 같은 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퇴마록을 읽으니 생각은 바뀌였다. 악귀를 물리치는 모습이 멋있고 놀라웠다. 현암이라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다음엔 3권 읽어야 겠다.
난 이 책을 읽고 타이가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대로 하고 좋아하는 친구들과 모험을 떠나고 나도 그러고 싶다.